모자가 좋아요.
경화랑 2004/09/22 00:28   http://blog.azoomma.com/mhha4/160508

요즘 경화는 눈이 뜨면 찾는것이 모자입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항상 같습니다

제시처럼...

제시는 토이 스토리 2에 나오는 카우걸...

제시가 모자를 쓰고 있기에 자기도 모자를 써야한다고..

너무 오래동안 모자를 쓰고 있어서 때론 모자 벗은 경화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모자를 벗으라  하면 싫다고 하면서 떼를 쓰네요.

한동안 하다 말겠지 하면서 그냥 두는데.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거 같네요.

그냥 두자 두자 하면서두 넘 오래 쓰고 있는거 같아서

가끔은 벗으라고 하는데.

그걸루 경화와 엄마와의 싸움이 되네요.

요즘은 야단을 치려하면

"엄마 소리 지르지마 ."

라고 얘기하는 경화.

그럼 야단을 치려다가도 웃음이 나네요.

언제 이렇게 자라서..

사실 전 요즘 경화와 원석이 이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너무도 사랑스럽고.. 이쁘고..

꼭~~ 안아주고..

그럼 경화는 또 얘기 하네요.

"엄마 목 꼬~~옥 하지만. "

뽀뽀를 하면 경화는 또 이렇게 얘기 하네요

"엄마 냄새나 "

입에 뽀뽀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경화의 표현.

그리고는 볼에다 하라고 하는 경화.

요즘은 경화와 원석이의 모든 행동이 다 이쁘고 사랑스러워.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네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