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경화때는 과즙을 먼저 해서 밥을 잘 안먹는건지..
괜시리 그런 생각이 들어서 원석이때는 과즙보다는 쌀을 먼저 시작을 했네요.
잘 먹어주는 원석..
어짜나 이쁜지..
가끔은 바나나두 주고.. 사과두 주고..
그랬더니 바나나 보다는 사과를 휠씬 좋아하네요.
경화는 바나나를 좋아했는데..
즙이 있어서 그런지 쪽쪽 거리면서 어찌나 잘 먹는지..
사과 반개를 후딱 다 먹고도 아쉬워서 쩝쩝거리는 원석.
요즘은 혀를 낼름 낼름 거리는 모습이 아기 공룡 둘리 같아요.
지금의 모습..
어느 모습하나 하나 이쁘지 않는게 있겠어요.
울어두 우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고 이쁜데. ㅎㅎㅎ
넘 빠져 살죠?
그래서 요즘 글도 올리지 않고 그러네요.
갑자기 경화와 원석이가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경화를 넘 꼭~~ 겨안아 주었더니 경화가 이제는
"엄마 안아줘. 목 살살.." 그러네요.
안아주면서 목이 아팠나봐요. 그래서 살살 하라고 하네요.
이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 벌써 추석이 오고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