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월이 첫날이 되었네요.~
이제 몇달만 더 있으면 한살 더 먹네요.
오늘은 우리 어머니 생신이신데...저녁도 같이 못먹었어요.
너무 무심하고 나쁜 딸이죠~ -.-;; (>_<)
너무 죄송스럽네요..
요몇일 컴퓨터가 안되서 울 엄마는 아컴에도 못드어 오세요~ -.-;;
빨리 컴퓨터도 고쳐 드리거나 새로 사드려야 하는데.
울 엄마 아빠 얼굴 볼 시간도 없네요~제가 이 컴퓨터를 마주하고 있는 시간 100분의 1정도 될라나~ =.=
예전에 학교 다닐때 더 엄마랑 더 많이 이야기 하고 놀러 다니고 그럴껄 아쉽습니다.
가끔 주말에 친구들이랑 좋은데 가서 좋은거 먹고 그럼.
엄마 아빠 생각이 많이 나죠..생각만 하고 같이 가본곳은 거의 없구.
작은거 부터 하나라도 해나가야 겠어요.
나 자신!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안챙기고 산지 몇년 되네요`
나에게 남는 것인 무엇인지..요즘은 자꾸만 자꾸만 그 질문을 나 자신한테 하게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