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들임당~~~에구 ~~이쁜것들!!!!!
자기자식 미운 사람 없겠지만 왜이리 내새끼들이 이쁜지.....큰아이는 점잖은 편이고 작은 아이는 말썽꾸러기 , 장난 꾸러기임다....
완전 반대성향이지요...나름으로 이쁨니다...
우리 큰아이는 유치원을 3년이나 다녔어도 나쁜말은 전혀 쓰지를 않지요...말이 예뻐서 예쁜아이랍니다..우리 작은 아이는 행동이 귀여븐 아이지요...자기가 불리한 상황이면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엄마~~내가 잘못했어용~~~"하며 찡긋거린다...도저히 웃음이 나서 혼낼 수가 없다..위의 사진은 삼성 어린이 박물관에서 찍은사진이다..
우리애들은 저녁식사후 목욕을 한다..둘다 아토피가있어서 30분정도 푹 담그는 목욕을 한다..그후 전용비누로 씻고 꼼꼼히헹구고서는 아니아빠와 내가 동시에 크림과 약을 발라준다.수건으로 닦고 보습제를 바르는 순간이 중요하다 최소한의시간내에 보습막을 쳐야하므로 거의 프로의 경지에 이르렀다..
....실은 너무나도 블로그에 못들어왔더니 슬퍼져서 짬을내서 몇자 적어두고 나가려고 이러고 있다....내정신이 들어오면 다시 와야지..훌쩍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