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쭈니 쉬야 하기..!!
기본 주제방 2004/01/16 18:14   http://blog.azoomma.com/manim319/113350

.....안녕 하시와요..?

간만에 맨날 맨날 일저지르고살기 대왕 우리쭈니 흉이나 볼랍니다...

우리 쭈니 31개월이 되어서야 응가 쉬를 겨우 가리게 되었답니당....

간혹 놀기 바쁘면 질질......수도꼭지 새듯.......그럽니다..

그래도 다하지는 않고 ..반쯤 흘린뒤.....

"엄마 !!쉬.나.왔.다...오또캐여...?" 한다.....

크으...윽.....

이 착하고 순한( 자칭.....임다.....아무도 인정 못함다....안하는게 아니라 그들도 차마 할 수 없었을 것임다...) 엄마의 앵도 같은 입술에서 험한 소리나게 함다......

"이.쭈.니.~~~~~~너 쉬야는 화장실에서 하는 거랬지..?왜 바지에 질질 거리는 거야..!!! "

겁없는 우리 아들.....

"엄마..미~~이~~워~~~"

맨날 밉대지....고연놈..

화장실하니 우리 큰녀석이 생각 납니당..에휴..

저희 집은 화장실이 두개입니다..우리 큰아들의 표현을 빌자면 안방화장실은 남자화장실...거실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이랍니다....그래서 자기는 형아니까 아빠랑 남자화장실을 쓰고 쭈니는 아기니까 엄마랑 여자 화장실을 써야 한답니다...그녀석........

"더 크면 너두 형아랑 남자 화장실 가자~~!!" 이럽니다.....쩝

다섯살만 되어두 세상일을 구분하며 살아가다니....인간의 성장은 놀랍죠..?

에휴...

 

 

참고로...

저는 오늘 밥 안합니다...

울남편이 외식 하잡니다....부러운사람 이름 올리셈....위로 하겠슴...좋은 저녁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