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새롭게~!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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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얼굴...이쁘지요..?

우리 이사 갑니당...후후후...

오늘 결정봤고..내일 2시에 계약하기로 했슴당...

지금 사는 집은 6층인데 새로이 갈집은 2층임다... 하지만 베란다랑 아이들이 쓸방이 확장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넓어진 느낌이어서 좋은것에만 홀라당 넘어가서 계약하기로 했슴다...뽀나스...

전세값이 천만원 남슴다...꼬리 열심히 달아주신 분중 세분을 추첨하여 이사기념 런치파티에 초대함다...많은 응모 바람다...

시원..후련...앓던이 빠진기분...지금의 제 심정인것 같으요....제가 실은 몸집도 두리뭉실..성격도 헤벌죽...스스로 판단하기에 푹퍼진 아줌마임에 분명한데...솔찮히 스트레스를 잘 받고 살지요...우리남편...어제 짜증냈어요..흐...잉...결혼 6년만에 두번째 내는 짜증이어서 저 슬펐어요...-이크...이건 투정이 아니라 자랑인것 같네~~~~^^-

집없는 설움 그만 접고 또다시 행복한 생활을 하렵니다...파티는 12월 6일까지가 신청 마감임다~~~~~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