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었나 싶더니벌써 중반에 왔네
지난 1년6개월간 종달새반에서 수영을 하게 했다고 마냥 징징거리고 연어반으로 간다더니 요즈음에는 연어반에도 안간다고 징징징
그래도 막상 물에들어가면 물개처럼 멋지게 신나게 즐겁게 놀다가 올것이 왜 저리도 징징거리나 깊이 1.4미터 넓이25미터 자신의 키를 훌쩍 넘어버리는 물속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이 힘든다는 것을 알지만 해낼 수 있다고 믿기에 시작을 했는데. 사실 6살에 체중이 24-25키로라는것도 운동을 하게한 이유가 되지만 너와 같이 수영을 하고 있으려면 너에게 미안해서 엄마는 쉬지 않고 계속 왕복운동을 하게 된단다. 그런 속을 아는지 이제는 제법 폼을 잡고 열심히 하는 현진이가 너무 예쁘고...
오늘은 엄마의 사정으로 수영강습을 빠졌는데 "앗싸, 연어반 안가서 좋아!"라고 외치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더군...
현경이도 언니처럼 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것을 보면 이쁘기 그지 없네그려.
"엄마 우리 내일 비둘기 소풍간다." 비둘기농원으로 체험학습을 간다는 말일 그렇게 전하는 구나 생각했지.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는 들었구나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 전달이 되었으니까.
4살배기 치고는 똘똘하게 말을 잘한다.
가끔 언니와 친구들에게 꼬집고 물고 밀치는 것으로 보답을 해 엄마를 황당하게 하지만 조금만 얌전해 지길바래요. 공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