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나무에 금이 열린다.**
영상시 좋은글 2004/12/08 09:51   http://blog.azoomma.com/m51753/17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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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나무에 금이 열린다.**



어떤 사람의 수필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나의 아버지는 1백 20킬로그램쯤 되는
돌을 번쩍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셌다.
아버지는 벌목 일을 하러 다니셨는데
벌목장에서는 일한 분량에 따라 임금을 주었다.
나는 어렸을때 곧잘 아버지를 따라다녔다.
아버지는 아침 일찍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나무를 베었다.
해가 높이 떠 점심이 가까워질 무렵이면
60세쯤 되는 노인이 일하러 왔다.
이 노인은 늦게 왔지만 돌아가는 시간은 빨랐다.
그는 일하는 도傷?몇 차례씩 쉬면서
도끼를 손질하는데도 일한 분량이 아버지보다 많았다.
그렇다고 기운이 센 것도 아니었다.
아버지의 도끼는 나무마디에 걸리곤 했지만
노인은 가볍게 나무를 잘랐다.
나는 아버지가 베는 나무는 특별히 마디가 많은
것만 할당되는 것이 아니가 생각했을 정도였다.
가만히 지켜보니 아버지는 마디가 많은 나무
앞에서는 쩔쩔 맸지만 그 노인은 마디가
많건 적건 똑 같았다.
자세히 보니 노인은 마디 위를 격파하는 것이었고
아버지는 마디를 피해 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나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
그렇다. 마디를 쳐야 하는 것이다.
마디를 피하려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었다.

인생의 원리 또한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마디를 피하지 말라. 격파하라.
이것은 귀중한 교훈이다.

그리스의 속담에 '1시간의 인내는 10년 안락의 원천'
이라는 말이 있다.
'인내의 나무에 금이 열린다'는 말도 있다.
사람의 일생에서 참고 견디면서 운명과 맞부딪치는
것처럼 유쾌한 일은 없다.
백절불굴의 정신이야말로 뜻을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니다.
한 자루의 도끼로 커다란 나무를 넘어뜨리는 데도
끊임없는 끈기와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어려움을 참아 내는 데 참다운 가치가 있다.

-양동표님에 '하루 10분 명상으로 인생이 즐겁다.' 중에서-


살다보면 정말 한계를 느낄때가 있습니다.
진정 힘든것은 육체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힘이들고 절망스러운 느낌이 들때
주변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더욱 가슴에 다가옵니다.
그리곤 속으로 그분들께 이렇게 외쳐봅니다.

'우리 힘내요!
힘들어도 절망하지말고 희망을 가져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기로 해요!
당신이 무너지면 나도 무너지는 거예요!
세상은 당신과 내가 있기에 유지되는 거예요!
그러니 혼자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처럼 힘들어 하는 내가 있어요!
우리 서로 얼굴도 모르고 만난적은 없지만
하늘을 올려다보며 서로에게 용기를 주기로 해요!'



- 힘들어 하는 분들께 이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