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우리들 마음에서 오는 거
그림이 있는 풍경 2004/09/15 00:16   http://blog.azoomma.com/lys515ho/159336


아무리 단풍이 요란스럽게 들고
텃밭에 감이 빨갛게 익는다 해도
우리가 "아! 가을이구나." 하고
마음속에 느낄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앞을 못보는 장님도
따스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단풍의 계절을
눈으로는 보지 못하더라도
가을을 볼 수 있단다

그러니까 가을은 우리들 마음에서
오는 거라고 할 수 있겠지?

"참,그렇군요. 아빠 얘기를 듣고 보니까
가을이 어디서 오는지 이제야 알 것 같군요.
가을은 온 세상 누구에게도
따뜻한 마음씨만 있다면 느낄 수 있겠네요?"

"그렇단다."


박경덕의 "안경 쓴 잉꼬" 중에서

오늘은 파아란 하늘도..

살랑 거리는 바람도..

여지없이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랑이 ??셔서 드라이브 갔습니다..

목적지는 전 몰랐져..

알아서 간다고 하길래..믿었건만..

꽃이 있긴 하데요..

멀리서 볼때는 참 많아 보였는데..가까이 가보니..몇개 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도 애들 세워두고 한두컷 찍고..

그때 울아들이 나비가 있다고 해서..

한장 더 찍고..그리고 드라이브 끝~

넘 싱겁죠..

맨날 이런식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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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경시켜주고자 하는 맘이 중요하니깐요..

돌아오는 길에 새우랑 오징어 사서..

집 냉장고에 있는 해물 더 넣고 새우탕탕탕...

맛나게 끓여먹었죠..역시.,,

먹는게 최고입니다..

가을이라

또

입맛이 없을것 같아서 미리 먹은겁니다..ㅎㅎ

새우탕 끓여서 새우 발라 초장에 찍어서 먹는 그맛은 예술이었답니다..

이번

가을도 몸조심 맘조심..

건강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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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