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좋아하는 사람들이랑..자주 만나는데..
아니 매일 보다시피하죠..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지난주 수욜에
이 맛난 아구찜을 해먹었죠..나랑 친구가 합심해서
그중에 한명이 둘째를 임신한 기념으로 해먹었는데..맛이요...ㅎㅎ
기가막혔죠..그라고 우리들이 한 솜씨라서 그런지 더 뿌듯했구요..
아니..여럿이서 먹으니 그맛이야 말로 금상첨화죠..
요즘 거의 매일 보면서 맛난거 해먹고..
근데 이 사람들이랑 맨날 먹고 수다떨기만 하는건 아니랍니다
요즘 하도 더워서 펠트를 잠깐 쉴뿐...
이제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할꺼구요..
첫애때는 거의 집밖으로 나간적이 별루 없었는데..
둘째 낳은후론...ㅎㅎ
그래도 정보교환도 되고..몰랐던것두 많이 알게 되어..
사는 맛이 납니다..
살짝쿵 랑이 흉도 보구요..사실 흉볼건 없지만요..
넘~오랜만이죠..
맨날 싸이(http://cyworld.nate.com/lys515ho)에 붙어만 살아서..
언냐들 친구들에게 가지도 못하고 죄송하네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항상 찾아주시는 분들깨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휴일오후도 재미나게 보내시고..
안뇽!!
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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