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바람 세차게 불고..
아이고 무서라..
랑이는 울만 놔두고 어디 놀러갔불고..
미워~
이래 놀다 저래 놀다..
둘이서 사탕을 빨아먹고..ㅎㅎ
먹다가 오빠 다리에 한번 눕고...
...ㅎㅎ...
그래서 울셋이서..
점심때
국수 맛나게 해먹고..
지금...밖
비는 오지 않지만..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고..
금방이라도
비가 쏫아질듯...
저녁은 뭘 먹을까?
랑이는 오지 않고..셋이서 뭘 맛난걸 해 먹을까..^^
남은 휴일 편안히 보내시고..시작하는 한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ps:어제 토요일에 방송이 나갔습니다..그날 받은 건강검진권 2장은 15명이서
어떻게 해야할까..하다가 팔기로 했는데..
드디어 팔렸네요..이달 정모때 고기 실컷 먹기로 했답니다..
즐거운 추억하나 가슴에 두고..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