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둘째아이..
첨으로 미술놀이 모임에 가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사실..
첨으로 하는 모임이라서 많이 서툴고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노력하면서 열심히 하면
아이들도 많이 따를것이고..사실 어제는 엄마들이
더 신이나서..ㅎㅎ
좋은 경험이 될것 같다..일주일에 한번씩..집집마다
옮겨가면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시작은 놀이로 하고,
나중엔 학습위주로 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오늘은 모임서 애들 데리고.. 토마토 구경도 하고
보고..따고..먹고..즐기러 간다..
아이들에게 좋은경험이 될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인다..
어젯밤 울아들을 오늘을 위해
"엄마, 나 일찍 잘래..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가지.."
하면서 자리에 누웠는데...아직..일어나지 않고 있다...
한 10가족이 갈것 같아..
거의 울아들 6살이랑 3살 또래다..
거창하게 현장학습이라고 했지만..
그냥 토마토가 어떻게 자라고 성장하는지.
눈으로 보고 관찰도 하고..바로 그자리서
시식하는 시간도 있고..
점심에 삼겹살도 야외에서 구워먹고..
할것 같다..즐겁고 신나는 오늘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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