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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모임도 계속있었고...
혜인이도 계속 아프고.... 잘 아프지는 않지만 한번 아프면 오래가더라구요...
콧물이 괜찮긴 한데...병원갈 정도는 아닌것 같고......엄마 따라 다니는라 더
힘들었나봐요...오늘은 늦게까지 자라고 조용히 있었야할것 같네요...
블로고에 한번 소홀해 지니까... 손을 놓은건 아닌데....ㅜ.ㅜ..그냥...
다시 즐거운 맘으로 돌아댕기겠죠...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 때문이라도..
기운내서열심히 꾸며가야죠...아컴이랑 전 인연 맺은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반년밖에 안된것 같네요... 정도 많이 들었구요... 좋은분들도 많이 알게 된것...근데 저도 잠시 쉬어야 하는건지..
오늘은 아침에 비가 내렸었는데...
지금은 갠...하늘..
울아들 오늘 요리활동 한다고...오늘의 요리는 "밥" 이라..
압력밥솥까정 들고 끙끙대며 갔는데... 밥이나 잘할련지..
그 어린것들이 밥을 할수 있을까...샘들이 도와주겠지만...
낼은 친구들 모임이 또 있고....모래는 애들 "뮤지컬 개구리 왕눈이"
보여줄 예정입니다...이상케 5월이 많이 바빴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행복하세요...
참...오늘은 부부의 날이라고 하데요...
가정의 달 3탄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이래요..
세계 최초이자 첨으로 시작하는건데...
그래서 외국에도 많은 홍보를 할 계획이라 더군요...
아침에 티비에서 잠깐 보니깐
남편들이 부인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 난 당신을 믿어요"
라는 말이래요... 돈들지 않으면서두 정을 느낄수 있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정다운 말 한마디라도 하는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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