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인 발달사항(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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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는 영아기를 접고 유아기에 들어서는 새로운 발달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인 자료들...)
영아입장에서 보면 완성기이며 유아입장에서 보면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 입니다.
3세아는 아직 사고하는 힘은 약하지만 충분히 그것을 보완할 수 있을만큼 민감하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기능도 안정되어 가고, 혼자서 옷입기처럼 생활습관도 어느 정도 잘 실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친구들과의 놀이도 늘며 놀이도 활발해질 것입니다.
말의 발달로 인해 타인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고, 자신의 충동도 조절하는 참을성도 생기는 시기입니다. 규칙이 있는 놀이도 간단한 것이면 할 수 있지만, 아직 둘이서 함께 노는 관계에까지 이르지는 못합니다.
손끝의 사용도 발달하여 여러 가지 창조적 활동도 시도하여 회화 능력도 키워지며, 어른의 지시나 지도에도 따를 줄 알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는 이 전에 비하면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생활 ♡.♡
| 독립심으로 인한 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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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싫어'라는 반항이 여전히 계속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해도 되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을 꼭 배워나가야 하는 때입니다. 아이가 독립하려 하면서 실수도 많이 하지만, 스스로 하려고 하는 시기이므로 이 때, 아이의 실수를 나무라기만 하거나 아이가 하도록 기다리지 못하고, 부모가 대신 해주려 하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수줍어하며 수동적인 태도를 갖게 됩니다.
아이가 뭐든 자기 혼자 하려해서 부모와 충돌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특별히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부터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반응을 자주 보이는데, 이럴 때 부모의 일관성 있는 통제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로 아이는 스스로의 공격성을 적절히 배출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일단 아이가 공격성을 보일 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단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그런 다음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해 확실하게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행동에 옮기지 않고 고집부리면,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나 해야하는 행동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강하게 이야기한 후 "지금 할거야, 조금 있다가 할거야?" 라고 묻고 아이와 떨어져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여 행동할 수 있는 여유를 주십시오.
아이와 적절히 타협하는 것도 좋은 설득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손을 놓고 혼자 걸으려 하면 "아가야, 혼자서 걷고 싶니? 지금은 안 되지만, 저쪽까지 가면 혼자서 걷게 해 줄게." 라는 식으로 타이를 수 있습니다. | |
♡.♡ 습관들이기 ♡.♡
| 소리지르는 버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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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지르는 버릇이 생긴 원인을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음 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울면서 고집을 부린다면, 2세 때 부모가 엄격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기가 쉽습니다. 이 때는 소리 지르는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를 일관성 있게 엄격하게 계속해야 합니다.
아이를 타이르기 보다는 부모가 소리지르는 것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단호하게 태도로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정당한 이유로 고집부리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아이에게 필요한 충고와 꾸중을 해주십시오.
'나이 먹으면 더 나아지겠지' 라고 기다리기만 하고 아이의 고집을 받아주면 안됩니다. 그대로 두면 결국, 아이에게 부모가 쩔쩔매게 되며, 아이는 나이가 들어도 좋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를수록 '안돼'라고 짧고 단호하게 말한 뒤 아이에게 무관심하게 대하고 작은 목소리로 아이를 소외시킨 채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를 쳐다본다거나 하지는 말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를 보였는데도, 아이가 여전히 소리를 지른다면, 주변에 소리지르는 버릇을 가진 사람이 있어 아이가 따라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아빠나 엄마가 아이의 소리지르는 버릇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또 아이가 평소에 어떤 점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확인하십시오. 아이가 부모와 감정적인 교류가 잘 일어나지 않거나 부모가 아이와의 약속을 쉽게 어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든가 했다면, 그것 역시 아이가 부모에 대해 믿지 못하기 때문에 타이르는 말 역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먹거리 ♡.♡ |
| 지금 필요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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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가의 티를 벗게 되면 엄마도 아이들에게 조금은 소홀에 진다. 그러나 아이는 유아기에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 이 때 관리를 잘해줘야 비만이나 충치에 걸리지 않는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하면 성장이 지연된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하면 뼈의 무기질화와 빈혈을 부른다. 특히 칼슘은 아이들의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기본 성분으로 하루 500mg의 칼슘을 섭 취해야 한다. 고칼슘 우유나 유제품을 먹이는 것이 효과 적인 칼슘 섭취방법이다. 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게 된다. 철은 주고 고기류나 동물의 간에 다량 함 유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먹기 힘드니 녹황색 채소류나 생선등을 통해 섭취하도록 해 야한다.
간식을 줄 때는
가. 수분과 무기질 비타민 공급이 가능한 식품을 우선 선택한다.
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한다.
다. 맛뿐 아니라 음식의 모양, 색깔 등에도 신경을 쓴다.
라. 식사에 영향을 주는 부담스런 간식은 피한다.
마. 감미료, 향신제등을 사용하지 않는 간식을 준비한다.
식사조절로 충치예방을
가. 잠자기 전에는 간식을 먹지 않는다.
나. 빵이나 곡류, 단백질 등은 충치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적은 식품이다.
다. 과자, 파이, 사탕류, 탄산음료는 충치를 유발시킨다.
라. 식사와 식사 사이의 당류 섭취는 충치 발생을 촉진시킨다.
마. 어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더라고 따로 아이들의 영양을 위한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28개월된 울둘째 혜인이..♡.♡
고집세고..자기 멋대로 할려고 하고...자제 시키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는다...그건 안된다고만 엄마입에서 떨어지기가 무섭고...울고 보채는 아이..그리고 요즘은 소리까지 막 지르고....울첫째 아들은(6살) 고집이 세지 않아서.....아님 첫애라서 잘 따라 왔는지....
유독 혜인이에게만 다 지는것 같은 느낌...말해도 안통하고...ㅜ.ㅜ
요즘 울 혜인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입니다...-_-a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려고 해도..잘 안되고...-_-;;
지 생각되로 안되면 떼쓰기까지 합니다..밖에 나가면 슈퍼 들러서 껌하나 사야하고...분식집 지나치면서 오뎅하나 먹어야 하고..요즘은 문구점 앞에 100원짜리 볶기 있죠..그것까지 할려고...나 정말 ..(>_<)...
지나가다가 빵집만 보면 빵빵빵 사줘를 외치면서..
잠 자는것도...시간 맞춰서 자라고 하면 잘 생각도 안하고..지 자고싶을때..밤에도 그렇구요...어제도 자라고 해도 안자고..늦게 잤다가...아직 꿈나라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구요... 아프지 않고 건강한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만 내가 너무 큰욕심을 가지고 애를 대하는건지... ...
오늘은 어떤날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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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울신랑이 오늘 낮에 부탁한...
1.핸드폰 넣어서 차유리에(중장비)걸 미니가방이랑
2.키티슬리퍼
3.하트 핸드폰줄
4.울 혜인이가 가지고 놀 장난감 핸드폰을
펠트로 만들었다....^^*
구경한번 해보실래요...그럼
( http://blog.naver.com/lys515ho/80002357003-클릭하여..
오른쪽 상단에 보면 핸드폰 걸이가 보일겁니다.그걸 클릭하면 보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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