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다,,
비가 그리워진다,
밭작물이 마르는거 같다,,
주말,,
신랑 몰래 사고(애들 옷 산것)치고
들어와...모른척
조금 찔리긴 하다..그래서
더 잘 대해줬다..ㅎㅎ
오랜만에 일찍 잠에 든 아이들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고마운지ㅎㅎ
사실 맘이 편치 않아서 바람쐬러
갔다가...그만
그래도 덕분에 한결 맘이 편해졌다..
새로 시작된 한주..
더 따뜻하게 보내고 행복하세요..
낼은 울신랑이 보름만에 쉬는날이라고 하네요..
언제 쉬나 했는데..낼이라네요..
편히 쉬도록 힘쓰고..
맛난것두 해 줘야겠어요..
아무리 돈도 좋지만 쉴땐 쉬어야만 합니다..
건강이 최고이니까요..^^
우리가족 사랑은 항상 푸르른,,,
풀잎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