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시가 흐르고 향기가 있는 쉼터 2004/02/15 15:03   http://blog.azoomma.com/lys515ho/116942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 있는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걸리 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 분의 시를 참 좋아합니다..
삶과 사랑을 이야기 하는 이분의 시를 읽으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소중한 삶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