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현경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컴퓨터 모니터에 바탕화면으로
담아 두었습니다.
일중에도 너무 보고싶으면
한번씩 화면을 뚫어지게 보곤 하지요.
출장...
매번 그렇지만.
출장중에는 가족의 소중함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곤 합니다.
딸아이를 너무 보고싶어하자
함께 간 동료가 이렇게 찍으랍니다.
그러더니 찍어주네요...
ㅋㅋㅋㅋ
좀 웃기고 기발한 발상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함께 있는 사진을 찍으니
조금 나아지는듯 하더라구요.
19일경에 들어갈 예정인데...
홍콩과 심천, 상해를 오가느라
정신이 없네요....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토요일, 일요일은 재밌게 관광도 하고.
밤시간을 이용해서
놀러도 다니는데...
제가 중국어는 서툴러서
답답하더라구요
영어를 사용하면 잘 못알아 들어서...
중국사람들은 영어를 진짜 못해요...
....
빨리 가고 싶어서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고, 글도 적어 봅니다.
울 현경이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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