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갖는 시작
일을 할때나 인간관계에서 혹은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잃는 순간은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된다.
그럴때는 우선 자신의 장점을 되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신감을 갖는 시작일 것이다.
꼼꼼하지 못하여 일을 그르친 사람이라면 생각이 크고
이상적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정리정돈을 제대로 못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융통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사교적이지 못하여 손해를 봤다면
그 대신 깊이 있게 사귄 친구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이재에 둔하여 손해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그 대신 감성이 풍부하고 인연과 관계를 소중히 하여
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해온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종선의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자신감은
그 사람 자신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을만큼
자기의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태어날때 부터 지닌
나름대로의 잘하는 것과
아름다운 멋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한 가지에 목숨걸지 마시고
자신의 한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특별히 잘 하는 것들을 잘 찾는 사람이라면
매사에 즐겁고 아름다운
풍요로운 삶을 살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자신감을 갖는 시작일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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