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춥지요?
아침 출근준비를 서두르며
일기예보를 들었지요.
주말에 내린 비로 월요일 아침
따뜻한 부산도 영상 2도에 머물렀다고 하더군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화장을 했어요.
스킨을 바르고
에센스를 바르고,,,,
그러다가 오늘 추우면 바람도 불거고
사무실에 가면 따뜻한 사무실을 위한
히터 가동으로 건조할 것을 대비해서
에센스를 두방울 더 떨어뜨려
골고루 두둘겨 펴 발랐답니다.
지금 글을 쓰는 곳은 사무실...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 이지요.
어제 일요일,
딸아이와 함께 목욕을 하고
이자녹스를 바르기전, 후의
사진을 찍었는데,
촉촉한 느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내일은 사진을 첨부할께요.
건조한 실내의 공기속에서도
촉촉하면서도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이자녹스여서 더 좋아요.
좋다 좋다는 말만 들을때와
직접 새로 나온 엠엑스투를 사용하는것은
남대문의 문턱이 있고, 없고를 실갱이 하는것과 같은것 같아요.
건조한 겨울철 피부관리에
더욱더 신경써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