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아름다운 인생

현경맘은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남편과 현경이와

친정, 시댁식구들과 자주 다닐려고 노력하지요.

학교다니며 연애할 때 차가 있던 신랑덕에

많은 곳을 드라이브 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을.....

여유로운 드라이브 어떨까요???

남도의 풍광이 살아 있는 진도 드라이브

조수가 휘돌며 몸부림치는 명량 해협을 건너가면 '민속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정도로 남도의 풍류가 넘치는 진도가 기다린다. more

거제해금강과 외도해상농원
맑은 바다위로 유람선이 달릴 때마다 여러가지 감흥을 주는 해금강은 섬과 기암괴석 주변을 지나노라면 어느곳 하나 탄성이 터져나오지 않는 곳이 없다. more

가을 산사의 향기가 익어가는 황학산 직지사
황악산 자락에는 신라의 고찰 직지사는 관광 유원지가 많지 않은 김천 지역에서 그 규모나 역사, 빼어난 자연 경관 등으로 볼 때 독보적인 명소이다. more

메밀꽃을 찾아가는 드라이브
마을 입구부터 이효석의 생가에 이르기까지 군데군데 있는 여러 개의 문학비와 기념비를 만나게 되면 우리가 그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마음속으로 그렸던 그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느낌을 받게 된다. more

경주 이견대와 대왕암
다정한 모습의 작은 포구들, 툭 트인 바닷가, 바다낚시에 여념이 없는 태공들의 모습 등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해안선을 따라 가는 휴양지에서의 하루를 특별하게 지내보자. more

진안 마이산과 화심온천
조선조 태조 때에는 속금산으로 불려보다가 태종이 산 아래 이르러 관원을 보내 제사지낸 후 그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more

삼림속의 휴식처 삼봉약수

약수터로 들어가는 십리길은 전나무 소나무 등 잡목이 우거져 마치 신록의 터널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그리고 길가에는 맑은 개울물이 있어 물소리를 벗삼아 산책을 할 수 있다. more

일출이 장관이 추암과 무릉계

추암동 해금강은 작은 규모이지만 온갖 기암괴석이 해안에 알알이 박혀 있어 환상적이다. 이 가운데 촛대바위는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서 있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more

청풍나드리와 장회나루

그곳에 가면 산 그림자를 가득 담은 호반이 그림같이 펼쳐 있고 그 사이로 유람선이 미끌어지듯 지가나는 충주호에 가면 환상의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more

통고산 휴양림과 불영계곡
울울창창한 수목과 옥류가 어우러져 장장 50리를 흐르는 곳.구비마다 절경이 열려 있고 계곡의 깊이 또한 범상한 심사로는 가늠하기 힘든 불영계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엄한 계곡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more

조계산과 고인돌공원
조계산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명찰 순례 코스를 지나 승평호가 있는 호반길까지 나오면 환상의 드라이브길이 남쪽을 향해 열린다. more

오토캠핑천국 말골명사십리
홍천강이 넓고 깊어지면서 모곡리와 마곡리 일대의 강가에 은모래 밭을 만들어 놓은 곳이 모곡 유원지와 말골 명사십리. 이곳은 강가에 차를 세우고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천국이기도 하다. more

변산반도 남쪽의 비경들
부안에서 개암사를 먼저 들르고 내소사와 채석강을 향하는 시계방향 코스를 택하면 여유 있는 내변산의 명소 구경을 마친 후 유명한 변산 해수욕장에서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more

봄빛에 겨운 외암리 민속마을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봄빛을 잔뜩 머금고 있는 돌담길과 오랜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택(古宅)이 정겨운 외암리 민속마을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어울리는 곳이다. more

물골안과 축령산 휴양림
서울에서 가까운 축령산은 봄에 활짝 피어나는 철쭉꽃의 군락지로 유명하다. 몇 년 전 새로 개장한 자연 휴양림도 있어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more

바다가 갈라지는 제부도

궁평리 관광어촌과 서쪽 끝에 있는 제부도는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특히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다길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more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경포대
다양한 표정의 강릉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관령을 넘어
구절양장(九折羊腸)길을 구불구불 더듬어 내려가면 강릉에서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는 매혹의 드라이브 길이 열린다..more

섬 드라이브,송악산과 모슬포
제주만의 독특한 풍광을 가득 담고 있는 모슬포 여행은 먼저 모슬포 항을 구경한 후 보성에 있는 추사 선생 유배지를 들러 산방산으로 오는 것을 권하고 싶다. more

여유로운 자유로 드라이브
남쪽의 윗둥과 북쪽의 밑둥이 맞닿아 있는 곳에 DMZ이 내려다 보이는 통일전망대. 그곳에는 실향민들이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며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망배단이 있다.

강천산과 담양호
강천산 드라이브는 호젓해서 좋다. 담양호를 따라 가면 길 왼편에서 압도하는 자세로 서 있는 추월산도 볼 만하고 겨울의 차가운 하늘이 그득 담겨 있는 담양호의 맑은 물도 인상적이다. more

겨울산의 정취 문경새재
중원 지방에서 영남 지방으로 넘어가는 이화령의 굽이 길을 힘겹게 넘으면 문경 땅이다. 연탄을 때던 시절, 석탄 산지로 유명했던 그곳에는 폐광만이 남아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more

최고의 가족여행지 강화섬

역사와 풍물,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강화도는 가족 모두가 즐겁고 보람있는 한때를 보내기 적당한 곳으로 여유 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more

초겨울 세마대 드라이브
초겨울의 싸늘한 바람이 산성을 스쳐나가는 오후,툭 트인 산정. 먼 옛날의 수많은 사연들이 색바랜 잡초에 쌓여 성곽위를 구르는 그 곳,한 해를 보내는 회한과 상념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more

남한강변의 로맨틱 드라이브
강변을 따라가는 드라이브의 별스런 즐거움, 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강변 카페에서의 정다운 시간. 지금 마음의 짐을 털고 훌쩍 남한강으로 달려가면 이 모든 것을 가슴으로 즐길 수 있다. more

서울북부의 센티멘탈 드라이브
아쉬움을 잔뜩 남아 있는 가을. 쓸쓸한 낙엽만이 포도(鋪道)위를 뒹굴고 있다. 그렇게 떠나버린 나날을 그리워하며 온통 갈색으로 물든 서울의 북쪽 길을 달려가 보자. more

내 사랑 안면도
안면도에 들어서면 물 빠진 포구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동력선이나 한때 만선의 기쁨을 누렸음직한 낡은 폐선이 서늘해지는 가을 풍경의 스산함을 구경할 수 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