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가는 길이랍니다.
부산에서 경남 산청 시댁의 선산으로 가는 길이지요.
추석 당일이구요.
여기는 경남 의령 톨게이트앞이랍니다.
시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서로 따로 운전을 하고 가던길이라서
저희 부부가 시부모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휴게소에 들러서 녹차라도 한캔씩 마실려구요. ㅋㅋㅋ
울 현경이가 화장실도 가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쉬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