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일을 보시는 부장님이시래요.
평소 공무원들과 접촉이 가장 많으신 분
이시랍니다.
그러시면서 공무원들의 모티켓 문화에 대해
한말씀 해주셨다고...
"고노마 자식들은 말이지. 저거가 무신 상감마만줄 안다아이가,
고마 쥑이삐가....통화도 올매나 거만스럽게하는지 아나?
참 재수가 없는기라...벨소리는 교양있는거
클래식으로 해놓고는
뒤로 호박씨 까는 소리만 작작하고...
내가 그노마들 통화하는거 듣고 있으모 속이 메스껍다"
다들 그라는거는 아니지만서도
내사 만나는 사람들이 그런기라.......
하시더랍니다....
모티켓에 대한 이야기
공무원들과 술접대할 때
꼭 한번 해 보시겠다고 하셨대요...
화이팅~~~~
모티켓 홍보는 속에 있는 말도 토해 내도록 합니다.........KT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