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모티켓 홍보한다고 롯데마트에서
정말 낯짝 두껍다고 하더니
어제는
직접 신랑이 근무하는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모티켓 홍보했답니다.
시키지 않아도 잘해줘서
무지무지 고맙더라구요.
오늘 메일을 확인해 보니 사진이 여러장 와 있어서
기분좋게 올립니다.
설문지도 한장 가져가서 복사해서
설문조사까지 했다나요...
울 신랑...
완전 모티켓 홍보 대장입니다....
제가 임명했답니다....
울 신랑 멋지죠????
32살의 대리.....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인지
전화데이트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현장에서는 사고와 직결될 수 있기에
모티켓에 대한 인식을
꼭 시켜야 된다는게
울 신랑의 설명입니다. ㅋㅋㅋㅋ
모티켓 홍보는 부부금슬도 좋게 한다.......KT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