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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1점을 내 주었을 때는 그럴수도 있지...
전반전 2점을 내 주었을 때는 왜 이러는 건데..., 뭐 하노 안따라가고...
전반전 3점을 내 주었을 때는 ㅆㅂㅆㅂ....열받아서 울었지요.
도저히 열받아서 끝이다 싶은데도 잠이 들지 않았고,
후반전도 보았지요.
조재진의 첫골.....진작에 좀 잘 해보지.
조재진의 두번째 골.....와~~~~가능성 있다. 흥분해서 울었지요.
세번재 말리의 자책골....8강 가겠다며 신랑앞에서 무진장 좋아라 흥분해서 외쳤죠...
우리 선수들의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선수들의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붉은 악마들의 박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붉은 악마들의 함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의 순간순간....말리전에서 이긴것 못지 않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정말 대단했고, 한국인이란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올림픽> 조재진, 김호곤호 8강 구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