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기본 주제방 2004/08/06 11:51   http://blog.azoomma.com/lym2099/148610
 

요즘 너무 덥죠?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집안에 있기가 참 힘들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일까요?

무슨 비밀이야기라면 방안이나 화장실에 가서 할 전화통화도

요샌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서 하더라구요

여중, 여고학생들 .... 그 목소리는 오죽이나 큰지...

우리 현경이 낮잠재운다고 창문 활짝 열어두고

시원하게 선풍기 돌리면....

정말 갑자기 깔깔거리고, 욕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란다니까요.

그렇다고 창문이란 창문은 꼭꼭 잠그고 에어컨만 켜놓을 수도 없구요.

아파트나, 버스, 지하철, 공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장소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는

전화통화 예절이 필요할 것 같애요.


그리고

아저씨들도 예외는 아니 더라구요.

요즘은 금연을 하시는 분이 많지만

가끔씩 아저씨들의 담배연기와 걸걸한 웃음소리, 목에 걸린 가래 뱉는 소리등이

짬뽕이 되어서 들려오는 소음....

나이가 조금 드신분들은 소리가 더 높으시잖아요.

통화는 자기와 상대방만 알면 되는것을.....

아파트 사람 다 들어라고 하는듯....


우리모두 조금씩 통화 목소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화 한통화를 하더라도

나도 좋고, 타인도 좋고....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전화 통화가 되어야 할 것 같애요.


모티켓 예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Have a goo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