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미백제가 많다....
날개돋힌듯 팔리기도 했다.
미리미리 닥터 세닥 사용하지...
후회말고 이제라도 닥터 세닥 사용하길...***
얼굴 화장을 깔끔하게 하고 거울을 봤을 때 잇속에 고춧가루가 끼었다면? 칫솔질을 끝내고 ‘이∼’를 했을 때 누렁니가 옥에 티로 남는다면?
미팅에서 튀는 미모로 킹카 대접을 받다가도 누렁니 하나로 자칫 ‘폭탄’ 처리될 가능성은 언제든 도사리고 있다.
얼굴도 화장을 하지만 입속 치아도 화장이 필요하다. 백옥처럼 빛나는 하얀 치아가 얼굴의 전체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젊은 여성은 물론 중년 남성들 사이에 치아 미백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개월이 걸리는 기존의 표백제 방법에서 벗어나 1∼2시간 만에 치아색을 하얗게 바꾸는 새 미백치료법이 등장해 누렁니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년 전 미국의 한 치과의사에 의해 개발된 이 치료법은 치열 본을 뜬 뒤 그 틀을 만들어 4∼6주간 동안 표백제 테이프를 물고 자는 기존의 방법과 확연히 다르다. 표백제가 아닌 특수광선을 사용해 1∼2시간 만에 미백치료를 끝낸다. 치료기간을 크게 줄였다는 것과 함께 95%의 미백 성공률을 자랑할 정도로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장점.
이미 300여명의 환자를 시술한 서울치과병원의 민병진 원장(52·교정전문의)은 “긴 치료기간으로 과거에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던 치아 미백치료가 이젠 광선치료로 간단히 끝나게 됐다”며 “지금까지 단 1명만이 시술에 불만을 나타냈을 뿐 95%가량의 환자들이 큰 만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민원장은 “새로운 치료법으로 도저히 미백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짙은 누렁니까지도 하얗게 바꿀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치아가 거의 검은색으로 변해 구제하기 힘들어 보이는 한 환자의 이가 하얗게 바뀌는 것을 보고 자신도 놀랐다는 게 민원장의 경험담이다.
민원장은 “대부분의 경우 40대 이후 나이가 들면 치아색깔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미백치료가 꼭 젊은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치아색깔을 하얗게 바꿔 젊음을 찾는 것도 하나의 중·장년층 회춘법”이라고 강조했다.
특수광선 미백치료법의 흠은 치료 후 이가 시릴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치료가 끝난 뒤 5∼6시간이면 시린 게 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