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자전거로 양재에서 여의도까지 왕복주행실습을 했다.
우리 자전거학교에서는 2주일 과정으로 기초반, 연수반, 주행반, 기능반의 4과정으로
단계별 교육을 하며 매 과정마다 좀 멀리 나가는 시간이 있는데 지난 수요일은
여의도였다.
갈때까지는 잘 갔는데 돌아오는길에 좀 지루하길래 그동안 잘 안되던 스탠딩
연습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꽈당!
병원에 가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기브스를 해야한단다.
늘 겸손하게 타야하는데 조금 타게되었다고 건방지게 탄것이 화근이었다.
무엇에나 인간성이 들어난다니까.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오른손을 못쓰겠다.
그래도 빠지지 않고 수업에는 참여하는데 거의 탈수가 없다.
역시 욕심은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