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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뿔테 안경
출시 3월 중순한가인이 <마녀유희>를 통해 또 한 번 뿔테 안경을 유행시키고 있다 . 그러나 뿔테 안경을 쓰는 예쁜 한가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감 선생 같이 보이지 않으 려면 ‘레드 컬러의 뿔테를 시도해보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자. 30만원대 ck 캘빈 클라인 02-3444-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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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dress
출시 4월 말다이안 폰 퍼스텐버그의 랩 드레스 처럼 과감한 패턴의 원피스는 언제 입어도 사람을 돋보이게 할 뿐더러 의외로 유행도 잘 타 지 않는다. 압구정동의 편집매장 러브로스트에서 이런 원피스 브랜드를 하나 더 론칭했다. 영국에서 수입한 ‘템포리 런던’. 다이안 폰 퍼스텐보그보다도 훨씬 대담한 패턴은 발랄한 느낌인데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를 사용해 지나치게 걸리시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1백만원대 02-545-8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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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악어 백
출시 3월겨울에만 반짝 인기를 끌었던 악어가 죽 소재의 백은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고 통용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마치 애니멀 프린트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타임에서 버전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악어 프린트 가죽 백은 A4 용 지나 책 몇 권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로, 시크함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블랙 컬러 62만5 천원 골드 컬러 66만5천원 02-518-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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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ch lover!
출시 3월 말현재 걸들의 우상을 꼽으라면 마크 제이콥스가 있겠지만, 사실 예전부터 모스키노 칩 앤 시크가 있었다. 달러로 클러치 백을 만드는가 하면 젖소 머리에 예쁜 리본을 달아놓은 그림을 패션쇼 초대장에 넣기도 하고 스 파게티 면으로 브로치를 만들기도 했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 시즌 다른 버전으 로 나오는 모스키노 칩 앤 시크의 브로치를 하나쯤 소장하는 것도 좋을 듯. 가격미정 모스 키노 칩 앤 시크 02-3444-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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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style book
발 행 3월 31일잡지, 패션 광고 등에서 활약 중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멘즈 스타일북>을 냈다. 셔츠, 팬츠, 슈트, 코트와 재킷, 청바지, 캐주얼한 티셔츠와 니트 , 액세서리 등 총 8장으로 나눠 꼼꼼히 가이드하는 이 책은 웬만한 자기계발서보다도 훨씬 실제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남자친구를 위한 ‘강추’ 아이템. 1만2천원 02- 3670-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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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rovski bridal collection
출시 4월 말크리스털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가 ‘Love & light’ 브라이덜 컬렉션을 론칭한다. 결혼식 때 사용하는 티아라를 비롯해 다양 한 헤어 액세서리와 스카프 네크리스, 초커, 반지 등의 볼드한 아이템은 신부를 더욱 돋보 이게 해줄 듯. 02-3395-9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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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by 가스파 유르키에비치
출시 4월 말소다에서 가스파 유르키에비치가 디자인한 세컨드 슈즈 Y 를 론칭했다. 4월 초, Y와 함께 론칭 파티를 했던 청담동의 편집매장 보나데아(02-3444- 3766)에서 디자이너 가스파 유르키에비치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그에게 세라와 함께 만든 Y 는 어떤 브랜드인가 하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세컨드 라인 개념이다. 기존의 가스파 유르키에비치 라인보다 더 친근하고 커머셜하다. 디자인은 프리피 컨셉트를 살짝 가미한 것 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골드 컬러로 선보이는 라운드 토 펌프스 20만원대 Y by 가스 파 유르키에비치 02-3444-3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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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tote bag
출시 3월 초이것도, 저것도 모두 다 필요한데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한 가 지만 골라야 한다. 쇼핑을 할 때마다 피할 수 없는 이런 갈등을 해결해줄 아이템은 없을까? 셀린느에서 올봄 선보이는 핑크 베이지 컬러의 토트백은 이중으로 변신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평소에는 커다란 복주머니 형태의 백을 가방 안에 넣어 다니다가 저녁 때 드레 시한 차림을 하고 가야 할 곳이 있으면 안에 있는 백만 들면 멋진 클러치 백으로 변신하는 것! ‘데이&나이트’ 드레스 코드에 딱 맞는 똑똑한 ‘더블 토트’백은 06년 봄여름 시즌 선보였던 클란데스틴을 새롭게 리뉴얼한 것으로 올초부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디엄, 라지 사이즈 모두 2백만원대 셀린느 02-3014-9006 |
기획 : 이화정ㅣ 포토그래퍼 : 박소연, 원동현ㅣ쎄씨ㅣpatzzi 한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