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 스타일 따라잡기
아들을 특수목적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 가는 모 험을 불사하는 싱글맘 하희라, 그녀의 드라마속 스타일 따라잡기
Her Character
아침 드라마로는 드물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있을 때 잘해」를 통해 하희라는 주부 드라마의 흥행주로 자리 굳히기에 성공했다.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6월 25일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서는 아이 교육에 열성적인 강북 엄마 민주를 연기한다.
싱글맘인 민주는 아들을 특수목적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강북에서 강남으 로 이사 가는 모험을 불사한다. 허영심 많은 무늬만 강남 엄마 정선경, 엘리트 코스를 밟은 원조 강남 엄마 임성민과 각기 다른 환경에서 강남 엄마로 성공하 기 작전을 펼친다. 극 중 아들의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유준상과의 러브 모드도 관심거리다.
Her Fashion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른 엄마들과는 달리 직장을 가진 싱글맘이기 때문에 청바 지에 캔버스화를 신는 활동적인 패션을 고수한다. 오버올 진으로 귀여운 느낌 을 살리고 민소매 셔츠만 입어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셔츠나 피케티셔츠 안에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해서 포인트를 줬다. 드라마 콘셉트 상 약간 차려 입어야 하는 자리에는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 등 드레시한 치마 정 장을 입는다. 폴로나 라코스떼, 리바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로 협찬 받 는다. 자주 메는 갈색 가죽 크로스백은 키플링 제품.
기획 : 김정윤 ㅣ 포토그래퍼 : 유건욱ㅣ레몬트리ㅣpatzzi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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