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룩 & 매너 컨설팅-물건 ‘파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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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룩 & 매너 컨설팅-물건 ‘파는 사람’ 보고 산다세일즈 여왕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호감 가는 외모와 매너다. 상품이 썩 매력적이지 않더라도 그저 사람이 좋아 세일즈에 응할 때도 있지 않나. 세일즈 성공률을 높여주는 패션·뷰티·매너는 따로 있다. 베스트 세일즈 매너 팁 5 ‘역지사지’ 정신을 살린다 뭐니 뭐니 해도 세일즈의 기본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 상품도 그 사람 위주로 설명하고, 고객이 그 상품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도록 동기 부여의 설명을 한다. 그러려면 사전에 고객이 하는 일 외에 고객이 원하는 것을 리서치해야 한다. 철저한 준비로 전문성을 살리고, 고객에게 틀림없이 이득이 있음을 구체적인 근거 제시로 설명한다. 역지사지 정신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 아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을 만나고 있음을 끊임없이 주지시킨다. ‘거절해도 좋다’로 시작한다 상품을 설명하려 들면 그게 무엇이기도 전에 고객은 부담을 느낀다. ‘꼭 사야 하나’ ‘안 사면 안 되나’ 등 부담은 부정적인 결정으로 이어진다. 거절해도 좋다고 말을 해서 고객의 긴장을 풀어준다. 하지만 얘길하면서 고객이 필요한 요소에 이 상품이 너무 적절하다는 것을 융통성 있게 제안한다. 예를 들면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어떤 점이 나아지고 고객은 더욱 멋있어질 수 있다는 등 기대에 넘치는 희망을 준다. 가격은 고객이 묻도록 대화를 이끈다 계약이나 가격 이야기를 고객 스스로 예산이 걱정된다는 말을 하도록 대화를 이끄는 게 좋다. 대부분 NO라고 말하는 순간은 가격이나 계약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마지막 교섭 단계이다. 고객의 돈 걱정을 덜어주는 쪽으로 상품 설명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생각한 것보다 싸다고 느끼게 한다 상품과 서비스 설명이 관건. 우선 고객에게 필요하다고 고객 스스로 느끼는 게 중요하다. 설명은 다른 회사 제품보다 싸다가 아닌, 다른 회사 제품보다 월등히 비싸지 않다고 느끼게 한다. 그러면서도 서비스는 다른 회사보다 더 낫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면 몇 개월이나 몇 년을 내다볼 때 발생되는 이득을 비교해서 알려준다. 이득은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한다 고객이 앞으로 이 상품을 구입할 경우 발생되는 이익은 총 몇 퍼센트 이고, 몇 개월 안에 이득을 볼 수 있다고 구체적인 숫자와 함께 근거를 제시한다.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할 때도 마찬가지. 가격은 조금 비쌀지 모르지만 몇 개월, 몇 년 후를 보면 이 제품이 이익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Please, Keep It 너무 튀어도 지나치게 초라해보여도 안 된다. 럭셔리 포멀 룩으로 당신의 호감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매력 만점의 패션 아이템.
럭셔리 스카프 샤넬 룩이나 크리스찬 디올 룩처럼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은 쉽지 않다. 이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게 바로 스카프. 지적이고 세련돼 보인다. 스카프 연출에 자신이 없다면 질 좋은 명품 스카프를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소재·컬러 등 퀄리티가 높아 두르는 것 자체로 멋스럽다.
시계 계약서를 쓸 때, 펜을 집을 때, 시계는 눈을 끄는 아이템이다. 가급적 시계를 차는 게 좋고, 디자인은 심플한 스타일이 무난하다. 단, 판매하는 상품이 고급스러운 제품이거나 상대할 고객이 하이 클래스라면 시계 브랜드에 더 신경을 쓴다. 명품 시계 하나만으로도 나를 바라보는 고객의 시선이 사뭇 달라질 수 있다.
질 좋은 가죽 가방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질 좋은 가죽 가방을 선택한다. 서류나 팸플릿, 리서치 페이퍼 등 각종 서류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가방 크기는 적당한 사이즈를 고른다. 트렌디한 스타일은 자제하고 클래식하거나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가급적 가방의 소재에 투자하자.
품격 있는 메모 도구 영업사원의 필수 아이템은 메모 도구. 회사 로고가 들어간 펜을 추천한다. 회사 PR도 되고, 계약 체결할 때 자연스럽게 회사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 다이어리는 블랙 컬러가 무난하다. 쉽게 해질 수 있는 천보다는 가죽 소재가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