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직 스타일을 발견하라
회사를 옮겨야 할까? 조금 더 지켜보며 남아 있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테스트. 자신이 어떤 커리어 추구형이며 무엇이 목표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당신의 생각과 상황에 맞는 전직 스타일을 알아낼 수 있다.
테스트 방법: START부터 시작, 각 설문에 답하면서, 답이 지시하는 대로 따라간다. 마지막에 도착한 곳이 결과.
01 당신은 테마파크의 직원이 되었다. 어떤 일을 희망하나?
· 인형 옷을 입고 하는 일→2로
· 제복을 입고 하는 안내 담당→7로
02 당신은 간호사다. 근무할 병원을 고른다면 어느 쪽이 좋은가?
· 소아과→8로
· 성형외과→3으로
03 당신은 연예인 프로덕션의 매니저. 어느 쪽을 담당하고 싶은가?
· 사무실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13으로
· 신인 탤런트→9로
04 당신이 여성 카메라맨이 된다고 하면, 어떤 사진을 찍고 싶나?
· 세계 각지의 사진→14로
· 주위사람이나 친구의 사진→5로
05 당신이 만화가가 된다면, 그려 보고 싶은 작품은?
· 로맨스→6으로
· 호러, 서스펜서 계통→11로
06 당신이 카페직원이 된다면, 무엇을 담당하고 싶은가?
· 주방담당→진단 D로
· 플로어 담당→진단 C로
07 당신이 빈티지 패션점을 시작한다면, 어떤 상품을 취급하고 싶은가?
·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3으로
· 정통 빈티지 스타일→12로
08 당신이 정치가를 목표로, 선거에 입후보하려고 한다. 공약은?
· 여성의 지위향상→13으로
· 자연환경 보호→16으로
09 당신이 운전기사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 트럭 운전기사→17로
· 버스나 지하철 운전기사→14로
10 당신이 만일 호텔에서 근무한다면, 어느 쪽에서 일하고싶은가?
· 고급 리조트 호텔→15로
· 대도시 호텔→6으로 |
11 당신이 서커스에 등장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은?
· 공중 묘기→진단 A로
· 피에로가 되어 공 굴리기→진단 B로
12 당신이 특정 동물만 파는 패트 숍에서 일한다면, 맡고 싶은 동물은?
· 강아지 한정→9로
· 돌보기 편한 파충류 한정→4로
13 당신이 디자이너가 된다면,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가?
· 패션디자이너→5로
· 잡화나 인테리어 디자이너→10으로
14 당신이 점술가라면, 어떤 타입일까?
· 나쁜 얘기도 해주지만 잘 맞추는 점술가→11로
· 상담하러 온 사람에게 힘을 북돋워 주는 점술가→18로
15 당신이 도예가가 된다면, 주로 어떤 작품을 만들고 싶은가?
· 평소 사용하는 식기→진단 E로
· 예술적 가치가 높은 항아리→진단 D로
16 당신이 여성 아나운서가 된다면, 출현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 보도 계열→17로
· 버라이어티 프로→10으로
17 당신이 남성으로서, 클럽의 주인이 된다면, 영업 방침은?
· 섹시한 분위기로 매출을 올린다→18로
· 재밌는 캐릭터로 인기→15로
18 당신이 해외와의 수출입 담당을 맡는다면 전력하고 싶은 일은?
· 해외 상품을 국내에서 팔고싶다→ 진단 C로
· 국내 상품을 해외에서 팔고싶다 →진단 B로 |
테스트 결과
A 기술향상 이직파
현재의 당신은, 직장에서의 자신의 평가에 대해 상당히 불만을 안고 있을 수 있다. 또한 ‘더 높은 수입을 올리고싶다’는 마음도 강한 것 같다. 따라서 자격증을 따거나 확실하게 평가받는 기술을 익혀서 이직하길 권한다. ‘이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결심이 서면, 과감하게 빨리 퇴직해, 자격취득을 위해 공부에 전념하는 것도 좋을 듯. 그러나, 목표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경우에는 서두르지 말고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고 나서 퇴직해도 늦지 않다.
B 현상타파 보람파
당신의 경우, 현재의 직장에 대해 상당한 불만이 있는 듯하다. 그 주된 원인이 주어진 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것. “좀더 적극적으로 일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지 않는가? 이대로 타협해 지금의 직장에 들러붙어 있어도, 불만만 커질 뿐이다. 수입이나 복지후생 등 대우가 좀 떨어져도, 과감하게 신천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 싶은 일에 초점을 모아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이직의 열쇠다.
C 높은 목표를 지향하는 발전파
 당신은 현재의 직장에 대해, 어느 정도 불만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당신의 경우, 약간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 불만이 있다고 퇴직해도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지 못해, 오히려 방황하는 결과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런 당신에게 권하는 것은, 현재의 일을 지속하면서 장래의 이직을 시간을 두고 준비해 나가라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되면, 먼저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할지를 조사하자. 그 다음 필요한 기술을 익힌 후, 인맥을 넓히면, 절호의 찬스가 올 것이다.
D 사생활 우선파
당신은 현재의 일이나 직장에 대해 많은 불만을 안고 있을 것이다. 그 불만의 주된 원인이 ‘너무 바쁘다’, ‘책임이 너무 무겁다’는 부분에 있지 않을까? 그런 불만이 생긴 이유도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시간과 사적인 교제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여겨지면, 과감하게 이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수입은 다소 내려간다 해도, 야근이 적다거나, 일주일에 이틀은 쉴 수 있는 조건 등으로 이직할 곳을 찾는 것이 포인트.
E 현직에서의 기량 연마파
현재의 직장에 나름대로의 불만이 있어, ‘옮기고싶다’는 마음이 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현재의 일에 전력을 다하지 않은 탓일지도 모른다. 업무의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바로 ‘내게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일 처리 방식을 나름대로 재검토해 보거나, 당신을 이해해 주는 선배와 상담해보면, 고민도 서서히 해결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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