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료수, 칼로리의 정체를 밝혀랏!

땀 흘리고 운동하고 난 뒤의 시원한 음료수 한 잔의 상쾌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에는 자판기와 편의점을 쉽게 만날 수 있어 음료수 구입이 매우 편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적당한 음료수는 무엇인지 한 번 찾아 보자!

칼로리가 거의 없는 다이어트 음료이다. 하지만 물이나 녹차를 제외하고는 대개가 소량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수 (0kcal)

녹차 (1kcal)

섬유음료 (40kcal)

야쿠르트 (50kcal)

미과즙음료 (48kcal)

다이어트 콜라 (4kcal) - 5kcal 미만일 경우 제품에는 0kcal로 표기하게 됩니다.

콜라,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놓아 다이어트중 금기하는 음료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변비가 너무 심할 경우에는 탄산음료를 아침 공복에 섭취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찬물이나 찬 우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탄산음료의 탄산가스가 위장을 자극하고 대장운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칼로리가 높으므로 너무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하고 변비로 인해 가스가 차서 배가 불편한 경우에는 오히려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엔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칼로리는 다소 높지만 포함된 영양성분이 건강에 좋은 편이다. 과일주스의 경우 비타민이 풍부하고, 우유의 경우 단백질, 칼슘 등이 많아 다이어트 중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공급해주므로 하루 1잔 정도는 꼭 섭취해준다. 단, 커피는 필요할 경우에만 마시도록 하며 권장하지는 않는다.

오렌지주스 (110kcal)

포도주스 (130kcal)

저지방우유 (100kcal)

이온음료 (63kcal)

실론티 (75kcal)

캔커피 (83kcal)

농후 요구르트나 호상 요구르트에는 14~18억 마리/cc의 유산균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많은 유산균도 대부분 위를 거치는 동안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단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이 좋다. 아침 식전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위산에 유산균이 죽기 때문에 냉수를 먼저 마신 후 마시도록 한다. 요구르트의 유효 기간은 보통 섭씨 4도의 냉장온도에서 10일 정도이고,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전반적으로 200kcal 내외로 칼로리가 높고 특히 설탕과 카페인의 함량이 높다. 다이어트 중에는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고급커피 (165kcal)

코코아음료 (200kcal)

콜라 (180kcal)

햄버거와 함께 음료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라면.. 라이트콜라 > 우유 > 과일주스 > 이온음료 > 콜라, 사이다, 환타 등 의 순으로 선택한다. 그러나.. 밀크 쉐이크, 아이스크림 등은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