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기미 & 치질 예방하기
태동을 정확하게 느끼게 되는 임신 6개월부터는 얼굴에 점점 기미가 늘고 주의하지 않으면 치질이 생기기 쉽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임신 6개월… 이런 변화가 생겨요
01 체중이 늘어 다리 근육에 부담이 간다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어나 다리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허리나 등이 아플 때가 많다. 잠자기 전, 종아리 전체를 마사지하거나 통증이 심한 다리를 주물러주면 도움이 된다.
02 붉은색의 모반과 울혈이 나타난다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나 팔, 어깨 등에 붉은색 모반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커진 자궁이 골반 속의 혈관을 압박해서 하반신에 울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곧 없어지는 증세들이므로, 심하지 않은 경우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미는 왜 생길까?
01 체중이 늘어 다리 근육에 부담이 간다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정도 늘어나 다리에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허리나 등이 아플 때가 많다. 잠자기 전, 종아리 전체를 마사지하거나 통증이 심한 다리를 주물러주면 도움이 된다.
02. 붉은색의 모반과 울혈이 나타난다
02 붉은색의 모반과 울혈이 나타난다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나 팔, 어깨 등에 붉은색 모반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커진 자궁이 골반 속의 혈관을 압박해서 하반신에 울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곧 없어지는 증세들이므로, 심하지 않은 경우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미·예·방·하·는·생·활·법/
01_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은 햇빛 중의 자외선이므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준비한다.
02_ 충분한 휴식을 취해준다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이 쌓이면 멜라닌색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미가 심해지기 쉽다.
03_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한다 비타민C는 미백효과와 잔주름을 예방하므로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섭취한다.
치질은 왜 생길까?
01 임신기간 동안이나 산욕기 동안 임산부의 50% 정도가 치질을 겪는다.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의 작용으로 장의 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으며, 항문정맥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항문정맥의 혈관이 확장된다. 또한 임신중에는 복압이 증가하고 뱃속에서 아기가 자랄수록 산모의 골반과 항문 주위에 혈관이 더욱 부풀어 오르게 되어 대변볼 때 치질조직이 빠지거나 더 크게 만져지게 된다. 임신중 발생한 치질은 임신 후기에 더 심해지나, 분만 후에는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치·질·예·방·하·는·생·활·법/
01_ 임신 전 치질은 미리 치료한다임신중 치질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치질이 있는 경우 임신 전에 치료한다. 심하지 않을 때는 좌욕만으로도 좋아진다.
02_ 수분과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음식을 잘 씹어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야 대변의 상태가 항문을 깨끗하게 만든다.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소를 섭취한다.
03_ 차가운 곳에 오래 앉지 않는다 항문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하고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혈전성 치핵이 잘 발생하므로 엉덩이를 따뜻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