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한글을 주문하며
엄마이야기 2003/11/12 00:28   http://blog.azoomma.com/love4who/104682

금방 기탄 한글을 주문하고 오는 길이랍니다.

사실 지난 토요일에 이  평가판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바로 사이트로 가서 꼼꼼하게 살펴보고..또 살펴봤어요.

지금 우리 민규는 프뢰벨의 한글 2000을 하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시지요.

한글과 은물 합동 수업이예요.

지난 2월에 시작했으니, 좀 되긴 했네요.

근데 다시 기탄 한글을 산건..

이제는 읽기를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2001년 2월생.. 33개월인데, 말이 빠른 편이랍니다.

또, 책읽어 주는걸 좋아하고, 줄긋기도 좋아하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의 글자는 읽을줄도 알구요.

서점에서 한글학습지를 사다가 해줬더니

한자리에 앉아서 다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학습지를 해도 되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프뢰벨 교재는 교구 중심으로 한글 교구랑 동화책이 있는데,

쓰고 그리고 하는 부분이 좀 적답니다.

홈스쿨 선생님이 액티비티 책을 가져다 주긴 하시는데,

일주일에 한번이고, 수업시간에 다하게되니.. 후후

한참 연필들고 쓰는걸 좋아하는 민규에게 좀 부족한듯 싶어서요.

 

그래서 이래저래 살펴보고 사긴했는데.,

또 엄마의 욕심으로 과한 짓을 한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됩니다.

배송이 빠르다니, 내일쯤 도착하지 않을까 하는데..

교구를 살펴보고..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