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기탄 한글을 주문하고 오는 길이랍니다.
사실 지난 토요일에 이 평가판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바로 사이트로 가서 꼼꼼하게 살펴보고..또 살펴봤어요.
지금 우리 민규는 프뢰벨의 한글 2000을 하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시지요.
한글과 은물 합동 수업이예요.
지난 2월에 시작했으니, 좀 되긴 했네요.
근데 다시 기탄 한글을 산건..
이제는 읽기를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2001년 2월생.. 33개월인데, 말이 빠른 편이랍니다.
또, 책읽어 주는걸 좋아하고, 줄긋기도 좋아하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물의 글자는 읽을줄도 알구요.
서점에서 한글학습지를 사다가 해줬더니
한자리에 앉아서 다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학습지를 해도 되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프뢰벨 교재는 교구 중심으로 한글 교구랑 동화책이 있는데,
쓰고 그리고 하는 부분이 좀 적답니다.
홈스쿨 선생님이 액티비티 책을 가져다 주긴 하시는데,
일주일에 한번이고, 수업시간에 다하게되니.. 후후
한참 연필들고 쓰는걸 좋아하는 민규에게 좀 부족한듯 싶어서요.
그래서 이래저래 살펴보고 사긴했는데.,
또 엄마의 욕심으로 과한 짓을 한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됩니다.
배송이 빠르다니, 내일쯤 도착하지 않을까 하는데..
교구를 살펴보고..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