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 보건 위생 수칙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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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몸과 치아의 고마움을 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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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절묘한 구조와 신비로운 기능으로 힘찬 생명을 이어가며, 우리 몸에 들어온 모든 음식 물을 힘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치아의 역할이므로, 항상 치아의 고마움을 알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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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곡식과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아서 먹은 후에 치아를 청소하고 잇몸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물을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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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입은 음식물의 섭취기관인 동시에 청소기관이다. 치아에 달라붙지 않고 그 자체가 청소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연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구강 위생의 첩경입니다. 음식물은 칼로리면에서만 강조하지 말고 위장과 장, 치아기능과 조화여부도 고려해서 섭취 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자연식품도 모든 면에서 만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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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너무 무른 음식, 당분이 많이 든 가공식품, 청량음료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 자주 먹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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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식품은 먹기 편하거나 맛이 자극적이거나 당장에 시원하다는 점 등에서는 우수 하나 치아의 청결패턴과 그 기능에 역행하는 식품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식품들을 자주 먹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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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올바른 양치질법으로 성의 있게 양치질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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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칫솔질은 반드시 하루 세 번 식사 후 최소한 3분이상은 해야 한다.
- 잇몸은 칫솔의 자극에 의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각화 층이 발달해 저항력이 커진다.
- 청소가 효과적으로 안되는 곳은 바로 충치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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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기적인 검진을 습관화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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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와 잇몸이 불결한 곳 또는 병변이 시작된 곳 등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초기엔 증상이 전혀 없으므로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은 정기검사를 하여 미리미리 필요한 예방조치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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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치아를 부당하게 사용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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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는 일정한 굳기와 힘을 가지고 있을 뿐이므로 그 한계를 훨씬 넘는 일, 곧 병따기, 차력 시범을 보이는 등 치아를 연장으로 사용하는 일은 지극히 위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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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치아의 상실은 곧 건강의 상실과 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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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하나를 상실하는 일은 입 한 쪽으로는 옳게 씹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평생을 통해 엄청난 영양의 손실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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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격렬한 운동을 할 땐 치아 보호장치를 착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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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투할 때와 마찬가지로 족구나 축구 등 자주 부딪히고 입을 다칠 위험이 있는 운동이나 놀이를 할 때는 치아보호 장치를 착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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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치아치료는 조기치료가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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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의 지시를 따르되 조기치료가 가장 좋은 치료라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라. 치아를 살리려고 애쓰는 치과의사를 따르라. 지나치게 선전된 약물치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치과치료와 병행하지 않은 약물치료는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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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치아 건강을 위해 특히 12세와 15세의 나이에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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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치아우식증)는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2세, 잇몸질환은 잇몸질환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인 15세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