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중복이라네요...
제 방에 꼬리글 보구 알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복날이 언제인지 달력한번 볼
시간이 제대로 없었나 보네요..
저번 초복엔
수박한쪽도 못먹었는데
오늘은 뭐라도 먹어야
이 불볕더위를 이길수 있지 싶은데 어떡하나요??
멍멍이 먹을줄 모르니 일단은 제외구..
저렇게 나 먹지마 먹지마 하는데 닭은 어찌 먹나....????ㅎㅎㅎ
며칠만에 들러니 어찌 조금은 낯가림이 드네요...
아 맞다....
전번에 초복에 제게 삼계탕 배달하신분들 많았는데
그러고 보니 수박은 못먹어도 삼계탕은 많이 먹었네요...
더위에 복날 음식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더위도 씩씩하게 물리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