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확실하지요?
피부 색깔부터가 다릅니다.
신랑이 포튠 매니아가 되는 바람에
제가 좀 바쁘게 되었지요....
신랑은 본인이 직접 마스크 팩을 하지는 않아요.
꼭 저에게 붙여 달라고 하지요.
저의 손이 닿아야 더 깨끗해질것 같다나요..ㅋㅋㅋㅋ
제가 아직 신랑에게는 행운의 여신이라는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는데...
제가 마스크팩을 해주면서
"오늘은 별일 없었어? 뭐 좋은일 없었어?"
물어보니까
이제 신랑은 제가 마스크팩을 해주면 기분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다고
너스레랍니다...
행운의 여신은 멀리 있지 않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