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여자들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몸무게의 변화를 경험하긴 합니다만....
저두 결혼전보다 24.5킬로그램이 더 늘어 남편 회사동료에게 '못알아보겠다...나같음 안데리고 산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둘째 낳고 72.5까지 나가던 몸무게에 위기감을 느끼고...젖을 끊은 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15킬로 정도 뺏는데...
얼마 전 손님들을 치르고 2킬로 정도 늘어나던 몸무게가 다시 60킬로대로 진입하려 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아줌마닷컴 블러거님들을 증인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날씬한 몸짱...은 바라지도 않고...그저 몸만 안무거웠으면 좋겠고...
졸립거나 머리가 띵...하게 아픈 증상만 없어져두 소원이 없겠네요.
가뜩이나 둔하게 느껴지는 몸인데 여기서 더 찌면 아마 다시 예전 그 몸무게로 돌아가 버릴 것만 같은 위기감으로 시작하는 다이어트입니당...
열심히 응원해 주십쇼..
저랑 함께 다이어트 하실 분 선착순 2분입니다.
현재 체중 : 60.5
목표 체중 : 52~54
아자! 아자! 아자!!!!!!!!!!!
** 기간을 안적었네? 오늘부터 딱 두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