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록을 쓰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고 나서의 그 느낌을 왠지 기록(?)해 두어야할 것 같은 생각때문에요...
우리 큰 아이가 독서록 쓰는걸 봐주다가 저도 쓰기로 결심한거지만요.
참 좋네요.
느낌을 정리할 수도 있고...
뭔가 끄적인다는것이 좋기도하고...
쓰고나면 그제서야 비로소 책을 다 읽었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병인가봐여..
완벽주의자도 아닌데...
암튼..별 부담없이...순간의 느낌을 남기고자 씁니다. 볼때마다 맘이 뿌듯...ㅎㅎ
오늘 아침에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이 책을 덮었습니다.
글구...검은꽃이라는 김영하 장편소설을 집어 들었어요...
다들 시원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