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황태자비 납치사건 소설을 읽고 있거든요.
전부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재밌어서 버스안에서 서서라도 읽습니다.ㅎㅎ
아침에도 급하게 버스에 타자마자 자리 잡고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죠.
좌석이라 자리가 있었거든요. 사람도 많고...
근데 한두정거장 지났을까?
기사 아저씨가 절 부르더군요.
책에서 눈을 떼고 쳐다봤죠?
왜 그러시냐구...
아저씨 왈..
"요금 내셔야죠!!!"
헉...그러고보니
요금도 안내고 카드도 안 찍고...바로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은 겁니다.
아...너무 황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