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요일에 우리 꼬맹이 돌잔치했거등요.
다 아시겠지만...
돌잔치하고보니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들어온 축의금만으로도 부페 행사비 다 계산하고도 돈이 남는 겁니다.
물론 나중에 다 돌려주어야 하는 돈이지만요.
어쨌거나 그래서 그 돈중에 일부를 어머님께 드렸어요.
용돈 하시라고...
그랬더니 어머님 무척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앞에선 별 내색을 안하셨는데
동네방네 자랑하셨나봐요.ㅎㅎ
어제 퇴근하는데 동네 아주머니께서 잘했다고
어쩜 그리 마음이 곱냐고
그 복 다 자식들한테 갈거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얼마나 무안하던지요.
좀 더 드릴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