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납니다.
가뭄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틀 연속 비가 오니깐 ㅎㅎ 햇빛이 그립더라구요.
제법 쌀쌀하구...
하늘 보면 맘이 참 편해요.
중학교 입학했을 때
참 곱고 조용하시고 천상 여자이신 미술 선생님이 게셨거든요.
그분이 해주신 말씀...
하루 한번 하늘을 쳐다보라고....
아침에 학교 오기전에 하늘 한번 쳐다보고
오늘 할 일도 생각해보고
그마저도 싫으면
그저 바라만 보라구....그러면 맘이 편해질거라구...
그런데 정말 그 말대로 그렇더라구요.
지금도 그 선생님 생각이 나네여...ㅎㅎ
아직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