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어요.
학교 다닐 땐 별로 안 친했던 것 같은데
사회생활 하면서 친해졌죠.
거리상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데 통화는 자주 하거든요.
글쎄 그 친구가 요구르트 제조기를 선물로 보내준거예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번 해봤는데
영 못 먹겠더라구요.
제 방법이 좀 틀렷나봐요.
오늘은 다시 좀 달콤하게 해봐야겟어요. 너무 신맛만 나니깐 못먹겠더라구여.
제조하는데 7시간이나 걸려요.
흰 우유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요구르트 한병을 잘 섞어서
숙성 통에 넣는거예요.
7시간이 지나면 신기하게도 떠먹는 요구르트가 완성이 되는데
지난번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과일이나 시럽등을 좀 넣어봐야겠어요.
성공하면 알려드릴께여> ㅎㅎ
저희 시댁식구가 몇이나 될까요? ㅎㅎ
헉...17명이나 되네요...사서는 못먹어요. 이렇게 만들어먹어야죠. ㅎㅎ
진짜 대가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