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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감자가 사는 이야기 | ||
발명아이디어
1학년 1반 35번 공현수
발명품 이름: 과속방지 신호음
<이런생각을 하게 된 동기>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갈 때 중학생이 되었기에 조수석에 앉아 갈수 있었다. 그런데 운전을 하시는 아빠가 자신도 모르게 도로에 정해진 속도보다 속도를 더 내는 것을 보고 자꾸 말해드리려니 귀찮아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 위성을 통해 위치와 속도를 알려주는 네이게이션 이 있지만 이것은 위성을 통한 기계이기때문에 12만원~60만원의 고가의 가격이고 이 기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카메라만 피하면 다시 과속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격에 비해 과속방지에 대한 효과는 그다지 없는거 같았다.
그래서 싼가격에 과속방지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일부러 속도를 내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속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실수는 막을수 있을것 같다는 나의 생각이다.
<발명의 원리>
자동차 핸들뒤편에 보면 운전자가 볼 수 있는 속도 계기판이 있다. 하지만 운전중에는 이것을 제대로 살피지 못할때가 많다. 그래서 운전자는 본인도 모르게 과속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계기판의 속도를 시각이 아닌 소리로 전달하면 어떨까? 자신이 입력해 놓은 속도만큼 차가 속도를 내게 될때 혹은 속도가 넘을때 경고음이 나는 기계가 있다면 소리가 날 때마다 속도를 조정할 수 있어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발명품 사용 방법>
1)만들어진 기계를 운전자나 조수석의 사람이 편하게 팔을 뻗을수 있는 위치에 부착한다. 2)운전을 하다가 속도 표지판이 나오면 그 속도에 알맞은 버튼을 누른다 (예를 들어 80의 속도인 도로에 들어설때 80버튼을 누른다) 3)운전자가 자신도 모르게 80이상의 속도롤 운전하게 된다. 4)80이 넘을때 경보음이 작동 하기 시작하여 경고음을 낸다 5)속도를 줄인다 6)경보음이 멈춘다.
<깊이 생각해보기>
1)눈,비 올 때등의 기상변화에 따른 도로사정을 감안하지 않았음 2)혼자서 장거리 운전을 할때 경보음 때문에 놀랄 수도 있을것 같음 3)운전을 하다 깜박 잊고 기계음의 버튼을 안 누룰 수도 있음
<해결해 보기>
1)위의 1번은 기상에 의한 변화이기때문에 좀더 깊이 생각 해보야겟음 2)자신의 목소리나 가족의 목소리처럼 익숙한 소리를 녹음시켜 놓으면 덜 놀랄것 같음 (예:자신의 아이의 목소리가"아빠 속도를 줄이세요!"라고 하는 소리를 녹음시켜놓음) 3)운전을 할때 깜박 잊지 않을 정도의 예쁜 디자인으로 만든다.
<느낀점>
현재 시판중인 네이게이션은 너무 고가품이라서 아직 보편화되지 못했는데 이 기계가 만들어 진다면 저렴한 가격 이면서 작동시키기도 편해서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로 경보음을 만는다면 운전도 즐거워 질것 같다.
위의 내용은 오늘 개학하는 현수의 과학방학숙제다. 발명품 만들기 블로그의 사랑이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상세한 내용은 현수가 만들었다. 그런데. 그림이 있는데... 저 기계를 부착한 운전석의 그림도 있는데 나의 컴실력으론 도저히 스캔하여 올릴수가 없다. 그냥 글만 읽고 이해하시기 바란다.
왼쪽사진은 영아원봉사활동중에 찍은 사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