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아파트 2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2츧에 살다가 21층으로 이사오니 처음에는 무척 겁이나더군요.
아직 애기들이 어린편이라서요...
그런데 살다보니 높은층이 참 좋다는것을 느꼇고, 특히 베란다 전망이
너무 멋있어서 아이들의 시각에 초록색이 좋다는 것에 지금은 참 만족한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고, 봄.여름.가을....초록에서 단풍이 지기까지..
그리고 겨울에 메마른 나무들까지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시켜줄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늘 펼쳐진 베란다로 보이는 초록산으로 우리가족이 이렇게 행복하고 건강한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