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들 이동 중에 계획에도 없었던 이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경남 고성군 공룡발자국 화석지. 아래로 못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이라 살짝 내려가서 흠집내지 않고 아주 잘 관찰하고는...나도 공룡이다~~~~그러면서
통영에 가면 안 볼 수없는 해저 터널이지요. 우리나라에 해저터널이 이것뿐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 이쪽과 저쪽에 이어져있는 해저터널 아주 요긴하게 잘 이용 되고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난 두 번이나 갔어요)
한산대첩의 현장을 내려다 보고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는 이순신공원 입니다.
봉하마을에도 들렀답니다. 부엉이 바위이지요
이미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가는 찰라에 영덕 풍력발전단지에 갔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넘넘 좋았던 기억으로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 먼길을 돌아돌아 가서 보여 줬더니...제주도에도 풍력 발전으로 전기 사용하는 섬있어(마라도) 그곳에서 봤답니다. 쯥~~~~~~~~~~
이렇게 우리의 여행은 남도 1200키로를 달리고 집으로 무사 귀환 했었답니다.돌아 올 땐 넘넘 졸려서 교대로 운전 하는데도 좀 견디기 어려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