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여자일까???
기본 주제방 2004/05/27 14:57   http://blog.azoomma.com/leafblue/132530

 

무더운 날씨내요..아~ 아이스 커피 그립습니다...

시원해 보이죠...커피를 마시면 음....심장인가..좋아 진다던ㄷ

오늘 이야기는...참 어이없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서럽고, 황당하고....

전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입덧때문에 점심때 외에는 먹지를 못하고 있지요...

(다들...아시겠지만...ㅡㅡ;;;)

동료들에게도 많이 미안합니다...저도 알고 있는데...

요 몇일전 저희 회사언뉘가 그러더군요

"넌 참 먹고 싶은것도 많다"....

.............

참 어이 없었습니다. 그냥 웃어 넘겼지만...

같이 먹으러 가면 앞사람 밥 맛떨어지게 지저분하네, 먼지부터시작해서...

빨리먹고 앞사람 쳐다보고 꼭~ 비싼것도 아닌데 비싸다는둥...참~

그리고 그 담날....점심시간...

그언니 " 오늘은 라면 먹자 "

ㅡㅡ;;;

그래서 이야기 했습니다. 요즘 아침, 저녁을 제대로 못먹어서...점심은 꼭~ 밥으로

먹어야 된다고...다른 동료들은 이해를 해주더군요...

그언니 하는말...

그언니: "왜 넌 너 먹고 싶은 것만 먹니"

저 : "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그언니: "난 라면먹을래"

저: 화가나서 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들어와보니..사무실에 있더군요...

참...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전 그 언니 임신했을때 우리회사 여직원들은 그래도 임산부가 먹고 싶은것

먹어야쥐 하면서 그 언니가 먹고 싶은것 비싸도 그냥 먹었습니다.

다~ 겪어본 사람이 그런 소릴하니..정말..할말이 없더군요...

오늘 그뎌 같이 밥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이 저런 행동하는것도...어이없고

여자가 더하다더니...그말이..딱이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라면으로..끼니를 때울수도 없고~ 에휴~

임신하것이..무슨 죄라도 된듯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