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에게...
아가야 오늘 너를 보고 왔단다..
첨에 무지무지 작았는데 오늘 보니깐 심장이 뛰더구나...
너를 보면서 ....
참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단다...
설레이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후훗~
아가야....
아빠가 오늘 너를 보고 땅콩갔이 생겼다면서..무지 좋아 하는거 있찌
엄마아빠는..니가 태어날 1212일을 기다리며....손꼽아 기다린단다...
아가야 우리...세식구 행복하게 살자...
건강하게 태어날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