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울신랑 확장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부터 일찍 들어 온답니다.
너무 기쁜거 있죠 오늘 울신랑을 위해 마사지 팩을 해줄거랍니다.
요즘들어 넘 피곤해 하는 신랑 까슬한 얼굴에 시원한 팩한장 올려주고 간만에 마사지도 좀 해주고 그럴랍니다.
오늘 아침에 울딸래미가 아빠한테 뽀뽀하면서 아빠한테서 좋은냄새 난다고 그런더라구요
울 신랑 울딸래미가 해준 그말이 너무 행복한가봅니다. 부비부비 까지 해주고는 출근했습니다. 울딸래매 아빠얼굴 까슬까슬해서 부비부비 안해준다고 하더니 아빠한테서 좋은냄새나서 해준다고 그러네요
조그만한게 못하는소리가 없어요
얼마나 웃기던지...
울딸래미랑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저도 포튠향이 넘 좋거든요
모전녀전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