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돈나무 옆에서 찍은겁니다. 돈나무 옆에서 찍었으니까 돈이 왕창 굴러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
울아들은 피곤해하는데 엄마는 사진 찍는다고 정신 없었답니다.
근데 사진은 다 엉망이더군요 아직 디카사용이 미숙해서리....
아줌마 파워로 경품 당첨으로 디카 받아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돼네요 생각만큼 예쁘게 못찍어서리...
오늘은 울아들녀석 유치원에서 산책간답니다. 그래서 김밥사달랍니다.
이노무 유치원은 산책을 일주일에 한번씩가는데 갈때마다 김밥사달라고 하네요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일찍일어나야 하는 불편이 따르네요 어째거나 오늘 김밥은 아주 맛나게 돼었답니다.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김밥장수로 나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자화자찬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구요 지금 김밥한줄썰어 먹었더니 배가 아주 많이 부르답니다.
아무래도 낮잠좀 자야겠습니다. 배부르니 잠이 실실 오네요
